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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68

  1. 2016.08.04 Java Native Interface
  2. 2016.08.04 Flyback Transformer
  3. 2016.08.04 스캔 코일
  4. 2016.08.04 전자총
  5. 2016.08.04 모니터 분해
  6. 2016.07.11 수차
  7. 2016.07.10 Foreground & Background
  8. 2016.07.10 ps
  9. 2016.07.06 전자총
  10. 2016.07.01 녹음
2016. 8. 4. 17:58

Java Native Interface 프로그래밍/java2016. 8. 4. 17:58

JNI


1. JNI(Java Native Interface)이란?

다른 언어로 작성된 코드를 자바에서 호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규약이다.  Native Code란 플랫폼에 종속적인 기계어 코드로 C/C++와 같은 언어를 말한다. 자바는 특정 플렛폼에서 제공하는 고유의 서비스의 기능을 모두 처리할 수 없기때문에 특수한 목적으로 제작된 하드웨어를 제어해야 할 필요가 있다면 자바만으로 해결하기 힘들다.


2. DLL이란 무엇인가?


라이브러리란 자주 사용되는 표준적인 함수를 매번 직접 작성해서 사용하는 것은 지나치게 시간 소모적이므로 표준화할 수 있는 함수를 미리 만들어서 모아 놓은 집합이며 보통 LIB확장자를 가진다. 이 라이브러리를 프로그램에 링크시키는 방식에는 정적 링크(Static Link)와 동적 링크(Dynamic Link)가 있는데 동적 링크 방식을 쓰면 DLL이 된다.


- 정적 링크(Static Link)

실행파일을 만들 때 프로그램에 라이브러리 코드를 복사하여 컴파일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파일의 크기는 커지지만 실행파일은 완전한 단독 실행파일이 된다. 컴파일이 끝나면 라이브러리 파일(LIB)이 없이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다.


- 동적 링크(Dynamic Link)

실행 파일을 만들 때 프로그램에 라이브러리를 복사시키지 않고 링크시키는 방식이다. 그러면 실행파일에는 호출할 함수의 정보만 포함되고 실제 함수 코드는 복사되지 않으므로 실행파일의 크기는 작아진다. 실행 파일은 실제코드를 가지고 있지 않으므로 프로그램 실행시에 DLL이 꼭 있어야 한다.


3. Shared object란 무엇인가?

라이브러리는 함께 링크될 수 있도록 보통 미리 컴파일된 형태인 오브젝트코드(Object code) 형태로 존재한다. 이 Object들은 자주 사용하는 함수의 소스를 컴파일하여 만들 수 있다.


*표준 시스템 라이브러리: /lib와 /usr/lib에 위치

*라이브러리의 이름은 대개 lib로 시작




1단계: Native Method를 선언하는 자바 클래스를 작성하고 컴파일한다.

여기서 Native Method란 Native code(C/C++)를 호출하기 위한 자바 함수이다.

native는 Native Function이라는 것을 알여주는 키워드이다.




[출처]

- DLL이란 무엇인가?

http://stdesignstar.tistory.com/entry/DLL-%EC%9D%B4%EB%9E%80-%EB%AC%B4%EC%97%87%EC%9D%B8%EA%B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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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jin.A


1. 트랜스포머의 원리



트랜스포머(변압기)는 AC 입력 전압을 더 높거나 낮은 출력전압으로 바꿔주는 부품이에요.

가장 간단한 부분으로는 코어를 중심으로 코일 두개가 감아져 있는 형태인데, 각 코일은 간단하게 전압이 입력되는 쪽의 코일을 Primary라고 부르고 출력 전압이 나오는 코일을 Secondary라고 부르죠.

이 부품도 전자기학의 법칙 - 멕스웰 방정식의 4가지 법칙을 벗어나지 않습니다. 전류가 흐르면 그 주변으로 자기장이 형성되는 암페어 법칙과 자기장이 변하면 기전력emf가 생기는 페러데이 두 법칙에 의해서 동작해요.

Primary 코일에서 AC전압이 인가되면 자기장이 생기는데 이 자기장은 시간에 따라 변하는 자기장이겠죠? 그러면 이것은 코어로 전달되고 Secondary 코일로 전달됩니다.


트렌스포머는 전력이 커지지 않기때문에 양쪽 코일의 전력(V x I)는 일정합니다. - 이상적인 경우 Primary 코일에서 Secondary로 전력이 손실되지 않고 그대로 전달되어 Pp = Ps 이지만, 실제로는 전달되는 과정에서 전력이 손실되어 Secondary 코일의 전력은 줄어들어요ㅠㅜ.

그래서 Secondary 코일을 더 많이 감으면 전압을 높아지지만 전류는 떨어지고, 코일을 적게 감으면 전압은 떨어지지만 전류는 많이 흐르게 되는 것입니다.

그리고 트랜스포머는 감는 방향에 따라 극성이 결정되어서 반대로 감으면 입력이 +일 때 출력은 -가 되니까 주의하시길.

2. SMPS(Switching Mode Power Supply - 스위칭 전원 공급 장치)

보통 전자 장비는 DC 전압을 필요로 하는데요. DC 전압을 만드는 방법으로는 배터리로 직류 전원을 만드는 방법(DC - DC)이 있고, 상용 교류 전압에서 만드는 방법 (AC-DC)이 있죠. 상용 교류 전압으로 사용하고 싶은 직류 전원으로 만드는 방법은 다시 드로퍼 방식과 스위칭 방식이 있는데 여기서 스위칭 방식이 SMPS입니다.

드로퍼 방식은 전자회로 1에서 배운 건데요. 상용 교류로부터 전압을 다운 시킨 후에 정류기에서 직류로 정류하고 커패시터로 평활시키는 방식인데, 리플이나 노이즈가 작은게 장점이지만 전력 효율이 나쁜 단점이 있습니다.

SMSP는 교류전원을 일단 직류로 변환 한 후에 반도체 스위치(BJT나 FET같은 거)로 고속 스위칭(껏다 켯다)해서 펄스 형태의 교류로 변환합니다. 이 고주파 전력을 변압기 1자 코일에 입력한 후 2차 코일에 유도된 전력을 정류시켜서 직류 출력 전압을 얻어요. 뭔소린지 모르겠죠? ㅋㅋㅋ

일단 SMSP란 AC->DC->DC 방식이다. 그래서 더 간단하게 그냥 DC->DC 방식이다. 이렇게 기억하고 있습시다.


3. BUCK REGULATOR

가장 단순하고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스위칭 변환기는 아래 회로이구요 Buck이라고 부릅니다.

이것은 전력 손실은 적게하고 전압을 떨어뜨릴때 사용합니다. 출력 전압의 극성은 입력과 같아지구요.


스위치가 켜지면 입력 전압은 인덕터에 연결됩니다. 곧바로 전위차는 인덕터에 가해지고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는 점점 증가합니다. 인덕터를 통해 흐르는 전류는 부하와 출력 커패시터를 통해 흐르고 이때 커패시터는 충전되죠.

스위치가 꺼지면 인덕터에 적용된 입력전압은 없어지지만 전류는 갑자기 변할 수 없기 때문에 인덕터 양단의 전압은 전류를 유지하기 위해서 조절됩니다.  인덕터의 들어가는 부분의 전압이 점점 줄어드는 전류 때문에 음극이 되서 다이오드가 켜져요. 그러면 인덕터 전류는 부하와 다이오드를 따라 흐르게 됩니다.  이때 커패시터는 부하에 흐르는 전체 전류에 포합되서 방전하게 됩니다.

Vout = D x Vin  

(D는 듀티비)


Buck의 출력은 PWM의 듀티비에 의해서 결정됩니다.




4. Buck-boost

다음 Buck-boost 회로는 출력 전압이 입력전압보다 더 작아질 수 있을 뿐만아니라 커질 수도 있어요. 그리고 출력 전압은 입력에 반대 극성이라는 거...

스위치가 켜지면 인덕터에 입력전압이 가해져서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는 점점 증가하게 됩니다. 이떄 출력 커패시터의 방전은 부하에 흐르는 전류의 유일한 소스가 되죠.

스위치가 꺼지면은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가 줄어들면서 다이오드 부분의 전압이 마이너스로 확 바뀝니다. 그래서 다이오드가 켜지고 인덕터로 흐르는 전류는 출력 커패시터와 부하에 공급되네요.

결국 부하에 흐르는 전류는 스위치가 꺼져있을 땐 인덕터에서 공급되고 스위치가 켜져있을 때는 출력 커패시터에서 공급되네요.


Vout = -D/D' Vin 

(D는 듀티비고 D'은 1-D)



5. FLYBACK REGULATOR

자자 이제 다와갑니다. 이게바로 우리가 고압을 만들 때 쓸 FLYBACK 입니다. FLYBACK은 앞에서 본 Buck-boost와 입력/출력 전류의 흐르는 방식이 같은 데요. 하지만 이건 극성은 입력과 출력이 같다라는 점!

자자 또 스위치를 켜봅시다. 그러면 입력 전압은 트랜스포머의 Primary 코엘에 가해져서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는 점점 증가합니다. 근데 여기서 Primary랑 Secondary 코일이 반대로 감겨져 있다는 사실은 똑똑히 보시구요. 다이오드 입구쪽 전압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다이오드가 꺼져버려서 Secondary코일에 전류가 못 흐르게 됩니다. 이때 부하에 흐르는 전류는 출력 커패시터를 통해서만 공급받습니다.

다음으로 스위치가 꺼졌을 때, Primary에 흐르는 전류는 줄어들게 되면서 다이오드 입구쪽 전압이 플러스로 확 바뀌게 됩니다. 다이오드는 켜지구요 전류는 부하와 출력 커패시터 둘 다로 흐릅니다. 스위치가 켜진 동안 출력 커패시터가 부하를 통해 잃어버인 전하는 스위치가 꺼져있는 동안 다시 충전되게 됩니다.

Vout = D/(n*D') Vin

(D는 듀티비, D' = 1-D)



 5. 전자총에 쓸 HV - Flyback

자 이제 위에서 공부한 FLYBACK REGULATOR을 이용해서 전자총에 고압을 만들어봅시다.

자자 또 스위치를 켜봅시다. 그러면 입력 전압은 트랜스포머의 Primary 코엘에 가해져서 인덕터에 흐르는 전류는 점점 증가합니다. 근데 여기서 Primary랑 Secondary 코일이 반대로 감겨져 있다는 사실은 똑똑히 보시구요. 다이오드 입구쪽 전압이 마이너스가 되어서 다이오드가 꺼져버려서 Secondary코일에 전류가 못 흐르게 됩니다. 이때 부하에 흐르는 전류는 출력 커패시터를 통해서만 공급받습니다.

다음으로 스위치가 꺼졌을 때, Primary에 흐르는 전류는 줄어들게 되면서 다이오드 입구쪽 전압이 플러스로 확 바뀌게 됩니다. 다이오드는 켜지구요 전류는 부하와 출력 커패시터 둘 다로 흐릅니다. 스위치가 켜진 동안 출력 커패시터가 부하를 통해 잃어버인 전하는 스위치가 꺼져있는 동안 다시 충전되게 됩니다.

Vout = D/(n*D') Vin

(D는 듀티비, D' = 1-D)



 5. 전자총에 쓸 HV - Flyback

자 이제 위에서 공부한 FLYBACK REGULATOR을 이용해서 전자총에 고압을 만들어봅시다.



전원이 공급되면 트랜지스터는 Primary 코일로 전류를 흐르게 합니다. 이 전류는 Secondary에 전류를 유도하고, 동시에 feedback 코일에도 전류를 흐르게 하죠. 이 feedback 전류는 트랜지스터를 꺼지게 하고 패라이트 코어의 자기장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러면 큰 고전압 스파크가 Secondary 코일에 나타나게 됩니다.  이제 트랜지스터를 꺼지게 하는 feedback 전류가 없기때문에 다시 한번 도통되고 이 싸이클이 반복됩니다. 트랜스포머를 공명으로 만드는 자연적인 주파수에서 엄청난 전압이득을 얻게 되는데요.. feedback 코일을 감게되면서 회로의 작동 주파수가 여러가지 요소들에 의해서 자동적으로 공명에 맞춰집니다.









[참고]

-SWITCHING REGULATORS

http://www.ti.com/lit/an/snva559/snva559.pdf

-PowerLabs Flyback Driver

http://www.powerlabs.org/flybackdriver.htm

- youtube FQM-17B003 Flyback transfor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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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는 3가지 요소로 구성되어 있다고 할 수 있어요. 필라멘트. 웰너트 캡, 애너드 플래이트.

이때 필라멘트 - 가열하는 전원에 연결되어 있음.

필라멘트와 웰너트 캡은 마이너스 전압으로 고압이다. 바꿔말하면 애노드 플래이트가 필라멘트와 웰너트 캡에 비해서 아주 높은 전압이라고 할 수 있다. 

CRT 블록다이어그램에서 전자총 부분을 분석해보니 필라멘트와 웨널트 캡이 음극 고전압인게 아니라 애노드 플래이트가 +고전압이었다. 결국 똑같으니까 상관없다.

필라멘트가 -고전압이기때문에 전자가 필라멘트로부터 밀려나가는 거나~ 애노트 플래이트가 +고전압이라 전자가 애노드 플래이트 쪽으로 빨려 들어가는 것이나 같다고 생각할 수 있다.

실제로 CRT 모니터를 분해할 때 제일 먼저 하는 게 Flyback transformer에서 나오는 애노드를 접지시켜주는 것이였는 데 그 애노드가 모니터 안에 끼워져 있었다. 아마도 CRT 외부 벽인 유리 안쪽에 있었던 철이 애노드 플래이트 역할을 했던것 같다.

신기한 것은 애노드 플래이트가 나팔 모양으로 생겼고 매우 컸다는 것이다. 우리는 황동판으로 납작하게 만들려고 했던터라 뜻밖에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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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 CTR MONITOR BLOCK DIAGRAM

http://jestineyong.com/crt-monitor-block-di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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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7. 11. 02:56

수차 전자현미경/이론2016. 7. 11. 02:56

개구수(Numerical Aperture)

- 대물렌즈의 밝기와 분해능에 영향을 주고, 카메라 렌즈의 조리게 값과 부합된다. 

- 표본과 대물렌즈 사이 물질의 반사지수를 나타내는 상수값 n과 그 각도의 sin값에 의해 결정된다. 

- NA는 렌즈가 얼마의 빛을 수용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척도이다. 

- 관련 공식을 보면 sin 값이 클수록 NA 값은 커지며, a가 짧아질 수록 sin 값이 상승한다. 따라서 NA 값은 매질의 굴절률 n과 sin 값에 비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분해능(Resolution)

- Airy Disk : 일정 크기의 조리개 하에서 피사체 점은 회절현상에 의하여 원반상으로 나타난다.

- 두 점이 근접해 있을 때 Airy Disk는 겹치게 되고, 두 점이 R 이하의 거리로 근접해 있으면 두 점으로 보이지 않고 한 점으로 보이게 된다. 이때의 R 분해능 또는 분해능 한계(resolution limit)라 한다.

- 파장의 변화가 없는 상태에서 NA 값을 올리면 보다 작은 R 값을 얻을 수 있다. 광학 현미경의 최소 분해거리는 대략 0.2마이크론이다.

- NA 값의 증가는 한계가 있으므로 빛보다 짧은 파장의 전자빔을 이용해서 R값을 보다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이론이 광학현미경보다 1000배 이상의 분해능을 가진 전자현미경의 원리이다. 


초점심도(Depth of Focus)

- 초점으로 잡을 수 있는 허용 범위. 보다 큰 심도는 두꺼운 표본의 관찰을 용이하게 한다.

- 심도는 대물렌즈의 배율과 NA값에 반비례한다. 이것은 분해능이 클수록 초점심도는 얇아진다는 것을 의미한다. 

- SEM의 초점심도가 크기 때문에 3차원적인 영상의 관찰이 용이해서 곡면 혹은 울퉁불퉁한 표면의 영상을 육안으로 관찰하는 것처럼 보여준다

- 초점에서 D/2거리에서 빔의 지름은 픽셀 지름의 두 배가 된다. 이러한 한계점 사이의 거리 D 상에서 이미지는 받아들일 수 있는 만큼 선명한 초점에 있게 된다. 


수차(Aberration)

- 한 점에서 나온 빛이 렌즈를 거쳐서 한 점에 모이는 상황은 근축광선의 조건을 만족할 때 뿐이다. 여기서 근축광선이란 광축과 근소한 각도를 이루며 접근해 있는 광선을 가리키는 말이다. 예컨대 둥근 볼록렌즈의 정중앙을 통과하는 빛(광축)의 곁을 지나는 빛줄기다. 

근축광선이 아닌 경우에는 렌즈를 거친 후에 상당히 넓은 영역으로 퍼져버린다. 이렇게 이상적인 결상관계에서 어긋나는 것을 수차(aberration)라고 한다. 


1) 회절 수차 (diffraction aberration)

- Airy Disk란 빛 또는 전자가 작은 원형 틈을 통과할 때 생기는 회절과 간섭으로 인해 발생하는 동심원의 간섭무늬이다. Airy Disk의 중심에 있는 가장 밝은 원이 전체 광원의 84%의 광량을 차지하고 그 주위에 어둡과 밝은 원반들이 차례로 나타난다. 

- Airy Disk의 크기로 인해 나타나는 형상은 선명하게 또는 흐릿하게 표현될 수 있다.


- 회절은 빛이나 전자가 조리개와 같은 틈을 지날 때 꺽이는 현상을 말한다. 이러한 회절은 틈이 작을수록 잘 생기기 때문에 조리개의 크기가 작아질수록 빛은 더 크게 꺽여 Airy Disk를 더 크게 만든다.


2) 구면수차 (spherical aberration)

- 빛이 광축에 평행하게 입사할 때, 렌즈의 중심부와 주변부의 굴절률의 차이에 의하여 초점이 한곳에 맺히지 못함.

- 렌즈 자체의 특성상 주변부로 들어온 빛이 꺽이는 각도와 중심부를 지나는 빛이 꺽이는 정도가 다르기때문.

- 렌즈가 곡면이라서 생기는 것이기 떄문에 렌즈를 평면에 가깝게 만들수록 잘 발생하지 않는다.


3) 색수차 (chromatic aberration)

- 빛은 진행하는 매질에 따라 속도가 달라지게 된다. 이 속도차이로 인해 빛은 한 매질에서 다른 매질로 진행할 때 굴절이 일어나 진행방향이 꺽이게 된다. 한편, 빛은 그 파장에 따라, 매질 내 진행 속도가 다르므로, 다른 매질로의 진행 시 굴절률도 달라져 꺽이는 정도가 달라지게 된다. 즉, 백색광과 같이 여러 파장이 섞여 있는 빛의 경우 파장에 따라 초점 위치가 달라져 선명한 이미지를 얻지 못하는 현상이 색수차이다. 

- 매질에서의 속도는 v = 거리/시간 = 파장/주기 로 나타낼 수 있고, 식에 따라 파장이 길수록 굴절률이 작고, 짧을수록 크다.


- 가속 전압 또는 렌즈의 전류가 불안정 하면 자기 렌즈의 초점거리에 변동이 생기게 된다.


4) 비점수차 (astigmatism aberration)

- 한자어 아닐 비, 말 그대로 점이 아닌 수차. 촬영을 할 때는 분명 점을 촬영하였는데, 촬영한 이미지는 점이 아니게 보이는 현상

- 수평으로 들어가는 광선과 수직으로 들어가는 광선이 서로 다른 초첨을 맺는다. 즉, 수직곡률과 수평곡률이 일정하지 않아서 마치 럭비공처럼 되어 초점이 한 곳에 일치하지 못한다. 


- 이는 인간의 눈에서도 볼 수 있는데 아래 그림처럼 시신경에 초점이 제대로 맺지 않는 것을 난시라 한다. 그래서 astigmatism 라는 용어가 쓰인 것.



http://www.charfac.umn.edu/sem_primer.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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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



ctrl + z



fg



bg



kil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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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option]

옵션이 없는 경우, 현재 터미널에서 수행한 프로세스에 대한 정보만 출력한다.


-option

l : 세부적인 정보를 출력

u : 실행한 유저와 실행 시간까지 출력

x : 접속해 있는 터미널 뿐만 아니라 지금 사용되고 있는 모든 프로세스를 출력

e : 모든 프로세스의 리스트를 출력

s : signal 포맷으로 표시

m : 메모리 정보

a : 다른 사용자가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스 출력

j : job 형식으로 표시

f : 프로세스 시작 시간, 프로세스의 부모 PID, 관련 사용자 ID, 명령 이름과 가능한 매개변수 등 모든 정보를 출력함.


-정보

UID : 사용자 ID

PID : Process 고유 번호

PPID : 부모 프로세스 ID

C : 스케줄링을 위한 프로세스 소모량

PRI : 프로세스 우선순위

VRZ : 가상 메모리 사용량

RSS : 사용된 실제 메모리 량

TTY : 실행된 터미널 번호

TIME : 총 CPU 사용 시간

ADDR : 프로세스의 메모리 주소

STAT : Process 상태

- R(Running) : 프로세스 실행 중

- S(Sleeping) : 일시적으로 쉬고 있는 상태

- T(Traced/Stoped) : 구동이 중지되어 있는 상태

- Z(Zombie) : 좀비 프로세스

- W (Swapped out) : 메모리를 사용하지 않는 스와핑 상태


- 사용 예

터미널을 두 개 켜서 위 쪽과 아래쪽에 배치해 두었다. 

위 쪽 터미널에서는 rec이라는 프로세스를 동작시키고 있고, 이를 통해 ps 명령어를 통해 이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것을 볼 수 있는지 확인할 것이다.

아래의 터미널에서는 ps -au | more 명령어로 다른 사용자가 실행하고 있는 프로세스를 시간 정보가까 함께 볼 수 있도록 하였다. 

파이프 | 를 통해여 more 명령어를 입력하였기 때문에 비교적 최근에 실행된 rec 프로세스는 아래쪽에 있을것이다. 

ps 에서 아래에 나오는 정보들을 더 보자.

bash란 터미널 프로세스를 의미하기 때문에 13번 터미널(pts/13)과 0번 터미널(pts/0)이 동작 중임을 알 수 있다. 

그리고 13번 터미널에서 rec 프로세스를 동작하고 있으며, 그 후에 ps 프로세스가 돌아가는 중임을 나타내에진 시간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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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총 전자현미경/이론2016. 7. 6. 14:55

1. 전자총의 정의

- 관찰하고자 하는 샘플위에 밝고 초점이 작은 전자 빔을 발생시치는 장치이다. 

- 방출된 전자들은 샘플에 부딪혀 2차 전자를 발생시키고 이 2차 전자가 검출되어 이미지를 만든다. 

- 구성 요소: Filament(전자빔 발생 장치) + Wehnelt cap, Anode Plate(전자빔 궤적 제어 장치)

Filament : 전원에 의해 고온으로 가열되어 전자를 방출

Wehnelt Cap : 방출된 전자를 모음. 방출된 전자는 Wehnelt Cap의 음극에 의해 척력을 받게 되어 이 힘에 의해 가운데로 집속된다.

Anode Plate : 모여진 전자를 가속시킴


2. 전자총의 종류

Tungsten hairpin (most common) (thermionic) 

Lanthanum hexaboride (LaB 6) (thermionic) 

Field emission electron gun (field emission)

전자는 전류가 흐르는 도체에서 방출 되는데, 방출 방법에는 열 방사(thermionic)와 장 방사(field emission)이 있다.

- 열 방사형 : 필라멘트를 특정점까지 가열한다. 그 점에서 바깥 궤도의 전자는 도체의 일함수 장벽을 극복할 만한 충분한 에너지를 얻는다.

- 장 방사형: 전자가 장벽을 뚫고 나갈만큼의 충분히 강한 전자장을 가한다. 

주로 Tungsten hairpin (most common) (thermionic) 을 쓰는데, 그 이유는 가열된 텅스턴 필라멘트에서 효과적으로 전자가 방출되기 때문이다.


3. 열 방사형 전자총의 원리

1) 간단한 전자총 개념

높은 전압으로 전자가 나올 수 있는 전기장을 만들어 주고, Filament에 낮은 전압을 걸어 전자를 방출 시킨다.

2) 회로를 연결한 전자총

- DC전압: Filament를 2700K까지 가열해줌.

- Balancing Resister: Filament에 흐르는 전류가 적절하게 흐르게 해줌.

- 가변저항: Filament에 인가되는 전압을 조절하에 Wehnelt Cap에 걸리는 전압보다 더 높게 해줌.


- 집속된 전자의 가속: Wehnelt Cap과 Anode plate사이에는 전위차 때문에 전기장이 형성된다. 이 전기장에 의해 전자가 Anode plate쪽으로 가속된다.


3) 포화점 :

 빔 전류의 포화는 안정적인 빔을 보장하기 위해 요구된다.  빔 전류가 포화되면 필라멘트를 가열하는 전류가 조금 증가/감소 하더하도 전자 빔 전류는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Filament에 너무 많은 전류가 흐르게 되면 수명이 오래가지 못하고 끊어지게 된다.

False Peak는 균등하지 않은 온도 분포가 있거나 필라멘트 표면의 다른 부분이 그 끝 부분보다 먼저 방출 온도에 도달하는 경우에 발생한다. 


4) 밝기 :

- 바이어스 전압

바이어스 전압 : 필라멘트와 웨널트 캡 사이의 음의 전압이다. 

바이어스 전압이 없거나 약하면 필라멘트에서 방출하는 전자들이 집속되지 않고 무질서하게 여러 방향으로 흩어지게 된다. 따라서 전자 현미경의 초점과 밝기는 낮아진다.

반면에 바이어스 전압이 너무 높게 되면 필라멘트에 가해지는 음의 전압이 강해져서 필라멘트에서 방출되는 전자의 양을 감소 시키게 되어 전자 현미경의 밝이가 낮아진다.

따라서 바이어스 전압이 너무 높거나 낮으면 현미경의 밝기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므로 가장 적합한 바이어스 전압을 걸어줘서 밝기를 극대화 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그래프에서는 바이어스 전압이 높아질수록 빔전류는 급격히 줄어든다. 동시에 밝기는 적절한 바이어스 전압에서 가장 높아지는 데, 이 수치는 텅스텐 필라멘트에서는 약 -400V의 바이어스 전압일 때 최고가 되었다.


- 필라멘트와 웨널트 캡 사이의 거리

필라멘트와 양극판은 고정이지만 웨널트 캡의 위치는 가변적으로 조절 가능.

필라멘트와 웨널트 캡의 거리를 가깝게 조절하면 필라멘트에서 방출되는 전자는 바이어스 전압에 의한 전기장의 효과를 크게 받게 된다. 따라서 빔 전류가 포화점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필라멘트에 더 많은 전류를 흘려줘야 한다.

반면에 필라멘트와 웨널트 캡의 거리가 멀면 필라멘트에 적은 전류에도 포화가 되어 필라멘트가 낮은 온도라도 전자총이 작동할 수 있다.

따라서 원하는 휘도를 얻기 위해서는 필라멘트와 웨널트 실린더에 걸리는 바이어스 전압과 거리를 잘 조절해야 한다. 


4. 충북대 전자총 참고

1) 전자총 제작

Filament : Tip 부분은 100um이고 2700K 최적화됨.

Wehnelt Cap : 70mm X 70mm X 2mm 황동판. 가운데 직경 750um의 구멍을 뚫음. Filament와 약 500um 정도 간격을 두고 제작. 

Anode plate : 70mm X 70mm X 2mm 황동판. 가운데 직경 1.5mm. 4개의 지지대 위에 황동소재의 애노드 판을 얹어서 납땜을 하면 애노드에는 접지가 됨.

Filament와 Anode plate의 거리를 고정한 뒤 실험을 통해서 Wehnelt Cap의 최적거리를 알아내어 거리를 정해야 함.


2) Filament heating 확인

800mA부터 Tip이 빨갛게 달아오름


3) 빔 전류 확인

형광물질 이용.

고전압 장치를 이용하여 Filament와 Wehnelt Cap에 각각 -4KV를 걸어준 후, Filament에 전류를 흘러준다.

바이어스 전압을 측정할 수 있는 계측기가 없어서 가변저항을 돌려가며 빔전류가 가장 잘 나오는 지점을 확인하는 방법으로 적절한 바이어스 전압을 찾음.

초기에 절연 문제 때문에 원하는 수준의 빔전류를 얻지 못함.

진공과 고압에 버티는 도선으로 바꾼후 에 전자빔이 안정화 됨.


1. 빔 전류를 어떻게 측정할까?

2. 전자총에서 전자의 수는 계속 줄어드는가?

3, 변수가 거리인 요소를 테스트할 때 

 계산을 해서 하드웨어를 제작한 건가?

 아니면 노가다를 통해서 테스트하면서 적정거리를 구했는가?



1. 집광렌즈 2개 쓰는 이유

2. 철제박스가 자기장도 차폐할 수 있는가?

3. 조리개에도 전자가 부딪히면 2차전자가 발생하는데 일함수 높은걸 쓸까?

4. 자기렌즈에서 왜 전자가 모이는가?

5. 자기렌즈의 구조는 어떻게 되는가?

6. 조리개를 어떻게 제어할 것인가?

7. 자장렌즈를 쓸 때 pole piece 철제덮개를 어떻게야 만들 것인가?

8. 자장렌즈를 쓰면 왜 수차가 발생하지 않고 한 점으로 모이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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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자와의 차이는 뭔가?

5. 전자빔이 비스듬하게 들어갈 수록 안으로 덜 들어가서 이차전자가 더 많이 튀어나온다고한다.

 비스듬하게 하는 것이 좋은가?

6. 분해능 높으려면 SE 디텍터를 렌즈 안에 두라고 하는데 렌즈 안에는 어떻게 둘 것이며

 왜 분해능이 높아지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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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차  (0) 2016.07.11
:
Posted by youjin.A
2016. 7. 1. 23:44

녹음 작품/A.I2016. 7. 1. 23:44



자동 녹음 with sox

https://www.youtube.com/watch?v=Q5ntlKE0ze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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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youji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