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지스터의 특성 전자공학이론/전자회로2015. 9. 7. 00:14
컬렉터 특성 곡선
위의 회로에서 V(BB)를 고정시킨다.
그리고 V(CC)를 증가시키면서 V(CE)의 변화에따른 I(C)의 변화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그리고 위의 실험을 V(BB)를 증가시키면서 반복하면 다음과 같은 그래프가 나온다.
위 그래프는 세 영역으로 나눌 수 있는 데 왼쪽부터 Saturation영역, 중간은 Active영역, 오른쪽은 Breakdown영역이다.
여기서 우리는 Active영역을 다루는 데, 이영역은 거의 일정한 직선으로 본다.
그러면 I(C) = B(베타)I(B)
실제로는 Active영역에서 I(C)는 증가하지만 증가하지 않고 일정하다고 가정하면 문제를 풀 수 있기때문이다.
직류 등가 회로
베이스-이미터 접합의 전기적 특성은 다이오드 특성 곡선과 같다.
V(CE)가 활성영역일때 I(C)는 I(B)에 종속적이다.
컬렉터 전류와 베이스 전류의 비는 전류 이득이고 이를 베타로 표시한다.값은 20~200정도 이다.
컬렉터 전류와 이미터 전류의 비는 알파로 표시한다. 값은 0.95~0.99 사이이다. 그 이유는 I(C)가 I(E)보다 약간 작기 때문이다.
직류 부하선
맨 위의 회로에서 이번에는 V(CC)가 고정되어 있는 경우를 고려해본다.
핑크색깔 직선은 V(CC)가 고정 되어 있을 때, V(BB)를 변화 시켰을 때의 V(CE)와 I(C)이다.
V(BB)를 증가 시킴에 따라 I(B)가 증가하면 핑크색 그래프위의 점은 차단점->Q1->Q2->Q3->포화점으로 이동한다.
차단점은 I(B)가 0일 때, I(C) = 0이고 V(CE) = V(CC)인 점이고
포화점은 V(CE)가 0인 이상적인 상황에서 흐를 수 있는 최대 전류 IC(sat) 이다.
동작점
베이스에 교류신호를 입력했을 때 신호가 차단점 이하이거나 포화점 이상이면 출력파형이 짤리게 된다.
출력 파형이 짤리지 않게 하기위해서 교류신호 말고 DC로 바이어스를 시켜준다.
회로에 교류 입력 전압을 인가하지 않았을 때 I(C)와 V(CE)를 동작점이라고 하는데 이 동작점을 부하선의 가운데로 맞춰준다.